2년 연속 가을 야구에 도전하는 LG에 외국인 투수 윌슨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윌슨은 4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3회 2사 1, 2루에서 몸에 이상이 생겨 스스로 사인을 보낸 후 내려왔다. LG 측은 “윌슨의 부상이 우측 팔꿈치 후방 충돌증후군에 의한 통증”이라고 밝히며, “5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
2020-10-05 오후 6:08:24
퇴근 후 매일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는 A 씨. 그녀는 얼마 전부터 걷기 운동을 하면, 무릎이 시큰거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걷기가 관절 건강에 좋다고 해서 시작한 건데, 이마저도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는 속상하다. 무릎 아픈데 걷기 운동 계속해도 될까? 걷기 운동은 ‘현대인의 불로초’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다.
2020-09-18 오후 3:49:55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진득하니 앉아서 책을 보는 게 성적 향상에 도움 된다고 생각한다. 움직임 없이 오랜 시간 책을 보는 것만이 정답일까? 최근 스웨덴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업무나 공부하기 전 잠깐이라도 운동하는 것이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좋다는 결과를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2020-09-14 오후 4:46:17
운동 부족은 조기 사망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영국의 의학 저널 The Lancet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평소 활동이 없고 오래 앉아있는 사람은 흡연을 하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보다 더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엔 어떤 일이 생길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
2020-09-09 오전 11:34:04
나이가 들수록 몸의 근력과 유연성, 균형감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다. 신체 고유의 기능을 점차 잃어가면서 어릴 때는 잘 되던 동작도 점차 따라 하기 어려워짐을 느끼게 되는데 대표적으로는 ‘다리 찢기’가 있다. 성인과 비교해 유연성과 균형감각이 높은 아이들은 큰 노력 없이 대부분 다리 찢기가 가능하다. 노년기를 비롯해 별다른
2020-07-13 오후 3:14:10
집안에서 여가를 보내는 것을 즐기는 ‘집콕족’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적당한 신체 활동과 기분 전환은 필수적이다. 개인 방역의 필수로 떠오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할 수 있는 ‘아침 산책’을 실천해 보자.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15~30분 정도 산책
2020-07-09 오후 2:44:39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보면 어깨가 사정없이 말리는 사람이 있다. 이를 라운드 숄더, 둥근 어깨라고 하는데, 가슴을 피지 않고 움츠린 자세로 생활하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어깨가 말리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이 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있으면 목의 통증, 회전근개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2020-07-07 오후 5:06:08
필라테스 강사 겸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하는 심으뜸이 최근 파워 리프팅에 도전했다. 근육을 단련해 멋지고 예쁜 보디라인을 만드는 보디빌딩(Body building)과 달리 파워 리프팅(Power Lifting)은 바벨을 인간이 할 수 있는 만큼 들어 올려 그 무게를 겨루는 스포츠다. 바벨로 하는 운동 중에
2020-07-06 오후 6:32:45
이제 대중적인 운동으로 자리 잡은 요가. 다양한 건강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운동이라고 하면 요가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렇다면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는 대신 요가를 하면 같은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 답은 ‘아니다’이다. 요가는 근육을 천천히 늘리면서 호흡을 가다듬거나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것과 같이 심신의
2020-06-30 오후 4:32:28
운동이 우리 몸과 마음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블안하며 우울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연구 결과 주당 운동으로 1,000~2,500kcal를 소비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7% 감소하고, 2,500kcal 이상 소비하면 28%가 낮아진다.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근력 운동보
2020-06-29 오후 1: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