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접했을 오메가3, 오메가3에는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능이 존재한다. 그중 오메가3가 특히 여성의 심혈관질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정석 약사에 따르면 최근 한 국내 연구진이 오메가3 섭취 시 ‘여성’의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국립중앙의료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30~
2021-10-25 오후 3:31:42
검사 장비 앞에 서서 숨을 들이마신 후 5초 정도 숨을 참으면 끝나는 매우 간단한 검사가 있다. '흉부 X선 촬영'이다.흉부 X선 검사는 국가가 제공하는 일반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된 기본적인 검사다. 호흡기내과에 방문한 대부분의 환자가 진료받기 전 진행하는 가장 기초적인 검사이기도 하다.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고 방법도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하기에 흔히 시행되
2021-10-25 오후 3:21:28
유산균은 필수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 유수빈 약사는 장이 좋지 않거나, 면역력 증진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유산균을 권한다고 하는데 유산균은 어떻게 면역력을 올리는 걸까? 유수빈 약사는 유산균 복용의 효과와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 유산균이란?인체의 장내에 서식하는 세균을 장내 정상세균총이
2021-10-25 오후 2:25:28
이제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시기를 불문하고 일상이 됐다. 과거에는 몸무게를 줄이는 데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과체중을 유발한 식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근력까지 높이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추세인 듯하다. 단순히 굶어서 살을 빼기보다 ‘양질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면서 지방을 소비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시각이 변하면서 체
2021-10-25 오전 10:57:05
체내 가장 큰 장기인 간은 큰 크기만큼 하는 일도 많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약물 대사에 관여하며 담즙을 생성하고 배출한다. 이렇게 중요한 간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정맥에서 혈액을 채혈하는 '간기능 검사'를 통해서다. 간기능 검사 9가지 항목과 결과지 읽는 법을 소개한다.◇ 성인의 간기능 검사 정상치-
2021-10-25 오전 9:56:02
일반적으로 마사지는 뭉친 근육의 이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마사지건과 같은 다양한 안마용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서 집에서도 마사지를 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마사지 요법이 근육 이완뿐만 아니라 근육 부상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비스 바이오 응용공학 연구소(Wyss Institute for Biol
2021-10-25 오전 8:27:26
고혈압이 있다면 나트륨 섭취량에 대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WHO가 권장하는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소금으로 환산하면 5g이다. 평상시에 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나트륨 함량은 그보다도 훨씬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나트륨
2021-10-22 오후 5:17:42
몸을 움직이는데 필수인 뼈와 관절에 통증이 생기거나 부상을 당하면 움직임에 제약이 생겨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특히 무릎 통증이 생기면 덜 움직이게 되고 운동량 부족으로 인한 근육량 감소, 체지방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절과 뼈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유수빈 약사는 퇴
2021-10-22 오후 5:01:31
[쉬운 신경질환사전]은 신경과 전문의 이한승 원장(허브신경과의원)과 하이닥이 생활 속의 신경과 질환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시리즈 기사입니다. '눈꺼풀떨림', '어지럼증',' 손발저림', '안면마비', '각종 두통' 등 흔하지만 병원까지 방문하기에는 애매한 증상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드립니다.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눈꺼풀떨림’에 대한 이야기를 이
2021-10-22 오후 2:25:57
상심 증후군은 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별, 불안 등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식 명칭은 ‘타코츠보 심근증(Takotsubo cardiomyopathy)’으로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다. 좌심실이 수축돼 좌심실 위쪽이 부푼 모양이 일본에서 문어를 잡을 때 사용하는 항아리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2021-10-22 오전 10: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