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녹차, 우롱차 등의 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전립선암에 대해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사 윤장호 원장은 “남성 10대 암에 속하면서 국내 남성암 중 증가율 1위인 암”이라면서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면 빈뇨, 야간 다뇨, 배뇨통, 잔뇨감 등 전립선비대증과 흡사한 증상이
2021-09-15 오후 1:34:45
근육을 얻는다는 뜻의 '득근(得筋)' 열풍이 거세다. 그러나 빠지기는 쉽지만, 늘리기는 어려운 것 중 하나가 근육이다.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려면, 근력 운동과 더불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이 근육을 만들고 회복시키는 데 필요하기 때문.그렇다면 무엇을 먹어야 근육을 단련할 수 있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Lifeh
2021-09-14 오전 10:35:09
‘심심풀이 땅콩’이란 말이 있다. 기차를 타고 갈 동안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땅콩을 먹었던 것에서 비롯된 관용적 표현이다. 땅콩은 심심함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이점도 준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땅콩 섭취가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의과대학의 사토요 이케하라(Satoyo Ikehara) 박사
2021-09-13 오후 3:01:12
달걀은 영양가가 높아 많은 사람이 건강식품으로 자주 즐겨 먹는다. 달걀은 스크램블부터 오믈렛, 수란까지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다. 이보다 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삶은 달걀일 것이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삶은 달걀에 포함되어 있는 콜린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삶은 달걀은 맛있을 뿐만 아니라
2021-09-10 오전 9:21:36
커피의 강력한 각성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커피 낮잠(Coffee naps)'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말 그대로 커피를 마시고 바로 낮잠 자는 것이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Lifehack은 커피 낮잠의 이점을 소개했다.'커피'와 '낮잠'이 만나면?사람이 활동하는 동안 뇌에서는 아데노신이 축적된다. 아데노신은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수면
2021-09-10 오전 8:45:42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먹는 맛있는 음식은 단순히 맛을 떠나 ‘힐링’이 될 수 있다. 몸 속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과 회복력을 높여준다면 더더욱.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힐링 푸드를 소개했다. 1. 잎이 무성한 녹색 채소케일, 시금치, 루꼴라 등 잎이 무성한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C와 망간, 마그네
2021-09-08 오전 9:30:38
그리스에서 유래한 그릭 요거트는 원유를 농축시킨 후 발효해 만들어 풍미가 좋고 질감은 단단하다. 시중에서 그릭 요거트를 살 때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Lifehack은 설탕과 지방, 인공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강조하며, 그릭 요거트를 먹으면 좋은 점 8가지를 소개했다.1. 혈압 낮추는 데 도움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
2021-09-08 오전 8:56:14
소금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수인 성분으로 체온 유지와 적혈구의 산소 운반 등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저염 소금과 같은 대체품 사용이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조지세계보건연구소(Ge
2021-09-03 오후 4:01:17
부쩍 선선해진 날씨가 반가워지는 이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 철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말부터 꽃게 금어기가 해제되어 현재 서해안 바닷가 그물에는 살이 꽉 찬 꽃게가 주렁주렁 매달려 올라오고 있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가을 꽃게로 식탁 위를 풍성하게 채워보면 어떨까.영양과 맛 모두 잡은 꽃게의 효능꽃게는 지방함량이 낮고 양질의 단백질로 구
2021-09-03 오전 10:15:14
신장 결석은 신장의 노폐물이 결정화되어 돌처럼 단단해진 것으로 등이나 옆구리에 참기 힘든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이닥 상담의사 윤장호 원장은 “요로(신장) 결석은 30, 40대에 주로 발병이 시작되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 위험이 2~3배 높은 질환”이라며 “결석 생성의 원인은 주로 수분 섭취 부족과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
2021-09-01 오후 12: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