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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출산 임박한 막달 임산부라면? “태동검사 1주일 1회 가량 시행해야”

작성자명엠앤비여성병원
조회수1253
등록일2018-03-13 오후 3:57:23

[내외뉴스통신] 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129459

 

출산 임박한 막달 임산부라면? “태동검사 1주일 1회 가량 시행해야” 


▲ 이환구 대표원장 (사진제공 = 엠앤비여성병원)

 

[서울 = 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태동은 태아 신체 움직임과 태아 심장 박동 수, 산모의 배뭉침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태아는 임신 14주부터 눈을 움직일 수 있다. 20~24주 때에는 활동적으로 움직이는데 발로 차는 행동도 보인다. 24~28주 때에는 산모가 태아의 딸꾹질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해진다. 29주 이후부터 태아의 섬세한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이처럼 태아는 주수 별로 발전되는 태동을 보여야 한다. 이러한 태동이 시기 별로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방법이 바로 태동 검사다. 태동 검사는 태동에 반응하여 태아의 심박 수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다. 흔히 NST(Non Stress Test, 비수축 검사)를 통해 진행된다.

 

태동 검사 시에는 태아 심장박동을 감시하는 장치, 산모의 자궁수축을 감시하는 장치 등 2개의 입력감지장치를 활용한다. 산모에게는 버튼이 있는 장치(외부 태아 감시 장치)를 손에 들고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누르게 한다. 태동 검사는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중요한 점은 태동 검사의 정기적인 시행 여부다. 막달 산모일 경우 태동 검사는 1주일에 1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태동 검사 결과 태아가 건강하다는 것이 진단 내려졌다면 1주일 동안은 70~80% 안전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출산이 임박했을 때 태동 검사 결과 보장 기간은 1주이기 때문에 이후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태아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엠앤비여성병원 이환구 대표원장은 "태동 검사 후 태아의 주수 별 행동에서 차이가 나타난다면 해석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일수록 태동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 지침, 노하우 등을 상세히 안내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상황과 관련된 조언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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